이 사이트에서의 언어
요약
- 이 사이트의 문서들은, 제 시간적 한계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 중 하나의 언어로만 제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사이트에서의 저의 한국어 문장들은, 불필요한 주어들로 인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이것은 기계 번역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저는 이에 대하여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 저는 LLM이나 AI가 아닙니다. (이걸 말하고 싶었어요!)
괜찮을까?!
이 포스트는 2년 전에 써놓고 공개하지는 않았던 글입니다. 써놓고 난 뒤에, 이것을 너무 의식하는 것은 글을 쓰는데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공개로 해놓고, 여기 적힌 내용을 이 사이트에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적극적으로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어서, 공개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이야 역시 AI로 보여지기는 싫더라구요.
아래 내용부터, 예전에 써놨던 본문입니다.
한 언어로만 제공되는 문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제1언어는 한국어입니다.
저는 가능하면 영어와 한국어 양쪽으로 모든 문서를 게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이 이유로, 페이지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 둘 중 하나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문서가 한국어와 영어 모두 존재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신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번역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고려해 보겠습니다.
한국어 문서에서 주어가 전형적인 경우보다 자주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기계번역에 의해 잘못 번역되기 쉬운 언어입니다.
특히, 한국어 특유의 빈번한 주어의 생략은 기계가 높은 확률로 잘 번역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제가 쓴 문장이 기계번역에 의하여 잘못 읽히는 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기계번역이 오역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저는 한국어 문장에서 주어를 생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저의 한국어 문장이 불필요한 주어들이 존재로 인하여 어색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어투가 다소 봇처럼 보이거나 딱딱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염려됩니다.
하지만 잘못 읽힐 가능성이 저는 더 걱정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 사이트 안에서 제가 한국어를 사용할 때, 주어가 생략되지 않아 발생할 어색함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한국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한국어에 비하여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비 한국어 사용자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이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모든 한국어의 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되지 않을 것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몇 번 한국어 문장에 주어를 생략하지 않고 문장을 쓰는 것을 시험해보았었습니다.
저의 뇌는 그 결과물을 보더니, 한국어 사용자가 문장을 알아보는 것이 힘들 가능성이 너무 높아져서 싫다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사용자가 읽기에 편한 것과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 사람 혹은 번역 프로그램이 읽기에 편한 것 사이에서,
저는 상황에 맞춰 적절한 균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몇 차례의 테스트로부터, 저는 다음과 같은 가슴 아픈 현상을 인지했습니다:
언어의 사용에 있어서, “생략에 기반한 간결함” vs “생략하지 않음에 기반한 명료함”
이 둘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를 언제나 모든 상황에 맞춰 최적화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컨트롤 프릭인 저는 이 한계의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 부분에서, 저는 모두의 이해를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배경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중국어와 일본어로 작성된 블로그들을 통해 언리얼 엔진에 대한 좋은 지식을 많이 얻었습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쓰여진 그 포스트들을, 영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분들도 꽤 많이 봤습니다.
여러 기계번역 수단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겪은 좋은 경험들과 유사한 다른 좋은 경험들을, 다른 사람들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계번역이 잘 번역할 수 있는 형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겐 영어를 좀 더 능숙하게 쓰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있으므로,
제 영어에 대하여 조언해주시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물론, 제 한국어의 사용에 대하여 조언해주시는 것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